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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자 장기 떼내 팔아"
입력 2006-10-18 13:27  | 수정 2006-10-18 13:27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을 대상으로 장기를 강제로 적출하는 행위가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캐나다의 데이비드 킬구르 전 의원 등은 중국 정부가 파룬궁 양심수를 죽이고 이들의 심장과 신장, 각막 등을 외국에 팔고 있다고 폭로 했습니다.
이들은 강제적 장기 적출과 탄압, 학대는 즉각 중단돼야 하고 장기 적출 의혹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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