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검찰, 언론사 통화기록 조사 '논란'
입력 2013-05-15 04:06 
미국 정부가 테러관련 기밀의 내부 유출자를 찾기 위해 AP통신의 전화통화 기록을 대거 압수해 조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AP가 언론 자유에 대한 전례 없는 침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공화당도 법무장관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백악관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언론보도 외에는 통화기록 압수에 대해 모른다며 수사는 법무부가 독립적으로 맡는다고 해명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