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문식, 18살 연하 아내 "딸로 오해받아…" 미모 눈길
입력 2013-05-14 18:34  | 수정 2013-05-14 18:37

배우 윤문식이 재혼한 자신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해 화제입니다.

1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윤문식이 18살 연하의 아내와 동반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했습니다.

윤문식은 재혼 후 젊어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며 허리 시술 때문에 병원에 갔는데 주변 사람들이 딸이냐고 하더라. 종종 그런 오해를 받는다”고 멋쩍은 듯 웃어보였습니다.

이날 MC들은 아내 분이 방송에 나오기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나왔냐?”고 묻자 아내는 ‘여유만만 작가님이 너무 졸라서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방송을 통해 윤문식의 아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딸로 오해할 만하다” 정말 예쁘시네요” 윤문식씨 행복해 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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