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결혼을 앞둔 백지영과 정석원이 올 가을 예비부모가 됩니다.
14일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백지영이 현재 임신 9주째로 올 가을 출산 예정이다. 이 소식에 두 사람과 양가 가족이 무척 기뻐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백지영은 임신초기로 각별히 몸 상태에 주의하고 있으며, 극비리에 병원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방송, 영화 스케줄 상 신혼여행이 불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백지영의 임신 소식을 접하자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어머! 속도위반? 그래도 축하해요” 서두르는 게 맞죠!”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라며 축하의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