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접대 의혹' 건설업자 오늘 2차 소환
입력 2013-05-14 11:31 
사회 고위층에게 성접대 등 불법 로비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건설업자 윤 모 씨가 오늘 경찰에 두번째 출석합니다.
경찰은 윤 씨가 오늘 오후 다시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윤 씨를 상대로 지난 주 첫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부분을 다시 확인하고 성접대 관련 의혹을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오늘 조사에서 성접대에 동원된 여성이나 접대 대상으로 거론된 유력인사 등과 윤 씨의 대질신문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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