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수, 선배 사랑 독차지? “채소 한다발 선물 받았어요”
입력 2013-05-14 09:40 

배우 김혜수가 채소 선물을 자랑했다.
김기천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취미생활의 결정판 김양(미스김)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와 김기천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김혜수는 한 손에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다른 한 손에는 상추 꾸러미를 들고 있다. 특히 김혜수의 손에 들린 채소는 KBS 2TV ‘직장의 신에 함께 출연 중인 선배 김기천으로부터 받은 선물인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네요” 실제론 친한 고과장과 미스김” 김혜수 요즘 정말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와 김기천은 ‘직장의 신에서 극 중 미스김과 고정도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며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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