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식보유로 100억 원 이상의 현금배당을 지급받는 부자는 1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현금배당을 결의한 상장사와 자산 100억 원 이상 비상장사의 대주주, 특수관계인 중 배당금으로 100억 원 이상을 받은 사람은 19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기업들의 실적 악화로 지난해 21명에 비해 2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033억 원의 배당금을 받으며 1위에 올랐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재벌닷컴에 따르면 현금배당을 결의한 상장사와 자산 100억 원 이상 비상장사의 대주주, 특수관계인 중 배당금으로 100억 원 이상을 받은 사람은 19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기업들의 실적 악화로 지난해 21명에 비해 2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033억 원의 배당금을 받으며 1위에 올랐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