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득녀 "두 딸의 아빠됐다" 네티즌 축하 봇물!

가수 이적이 최근 둘째 딸을 얻었습니다.

이적은 13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새 생명'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고 득녀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적은 해당 게시글에서 "2013년 4월 27일 오후 5:55 저희 둘째 딸이 태어났어요. 나오자마자 며칠 안 되어 몸이 좀 아파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방금 집에 왔어요. 지금은 다 괜찮아요.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길 함께 기원해 주실거죠? 감사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렇게 이쁜 두 딸의 아빠라니!!!"라며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득녀 축하해요!” 이적도 ‘아빠 어디가 출연하길” 궁금하다! 누구 닮았어요?” 행복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적은 지난 2007년 발레리나 정옥희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게 됐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