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 감독의 친구2는 건달인 세 남자의 이야기를 1963년과 2010년을 오가며 그릴 예정이며 유오성, 주진모, 김우빈, 지승현 등 강렬한 남성미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끕니다.
유오성이 전편에 이어 '준석' 역을 맡았고, 배우 주진모가 준석의 아버지 '이철주', 신예 김우빈이 전편에 나온 '동수'(장동건 분)의 숨겨진 아들 '성훈' 역으로 각각 분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우빈은 학교 박흥수로 충분히 쎈 이미지인데 건달역할이네” 유오성, 주진모 모두 인상 정말 강하다” 지승현 훈남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영화 ‘친구2는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합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