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손승락 `희상아, 나랑 뛰니까 좋지?`

12일 목동 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지난 11일 마운드에 올랐던 넥센 손승락과 SK 윤희상이 경기 전 러닝메이트로 함께 외야를 뛰며 회복훈련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영화 ‘분노의 질주 주연 여배우 로드리게즈가 시구를 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