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과 인도는 다음달 중순 뉴델리에서 평화회담을 재개할 것이라고 파키스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외무부는 11월 14일부터 이틀간 열릴 이번 회담에는 양국 외무장관이 참석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과 싱 인도 총리는 지난달 쿠바 비동맹운동 정상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난 7월 뭄바이 폭탄테러 후 중단됐던 양국 간 평화회담을 복원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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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는 11월 14일부터 이틀간 열릴 이번 회담에는 양국 외무장관이 참석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과 싱 인도 총리는 지난달 쿠바 비동맹운동 정상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난 7월 뭄바이 폭탄테러 후 중단됐던 양국 간 평화회담을 복원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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