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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정근우 `아이고 아까워라`
입력 2013-05-11 17:37 

11일 목동 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 초 2사 만루에서 SK 정근우가 자신의 타구가 파울이 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넥센은 김병현이, SK는 윤희상이 마운드에 올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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