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혜진 해명, "확실해 지면 말하려…"
입력 2013-05-11 15:19  | 수정 2013-05-11 15:21
배우 한혜진 측이 애초 6월 결혼설을 부인했던 것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3월 27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기성용의 절친인 구자철 선수가 6월에 좋은 일이 있을 것” 발언을 하는 등 6월 결혼설이 함께 제기돼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일부 매체들은 기성용과 한혜진이 이미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라는 구체적인 결혼 일정을 보도했고 한혜진 측은 상견례 한 적 없다”며 ‘6월 결혼설을 일축했습니다.

그러나 3개월 뒤인 지난 10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혜진이 기성용 선수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며 두 사람의 믿음이 굳건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혜진 측은 지난달에 양가상견례를 하지 않은 것은 맞다”며 결혼을 정한 것은 최근 일이다”고 지난 번 6월 결혼설을 부정한 것에 대해 해명을 내놨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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