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지상파DMB 권역 '단일 + 6개'로

방송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지역 지상파DMB 방송권역을 비수도권 단일지역과 6개 권역을 혼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송위는 4월 6일 지역 지상파DMB 권역을 비수도권 단일권역으로 고시했으나 기존 단일권역과 강원권, 대전·충청권 등 6개 권역을 혼용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비수도권 단일권역에는 국가기간방송이라는 점을 고려해 KBS에 사업권을 주고 나머지 12개 사업자는 비교심사방식을 통해 선정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