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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선취타점 박병호 `첫 타석부터 2루타야`
입력 2013-05-10 18:52 

10일 목동 야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 말 2사 1루에서 넥센 박병호가 1타점 2루타를 친 후 최만호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넥센은 밴헤켄이, SK는 세든이 마운드에 올라 선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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