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목동 야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프로농구 스타 안양 KGC 김태술이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태술은 시구 전 MK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LA 다저스 류현진의 슬라이더를 보여 주겠다며 시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태술이 멋진 동작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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