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코2’ 강타 폭풍눈물, “팀원 탈락에 감정 제어 안 되더라”
입력 2013-05-10 15:16 

가수 강타가 폭풍 눈물을 쏟았다.
강타는 최근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2에서 생방송 진출권이 걸린 KO라운드 중 눈물을 참지 못했다.
그의 눈물에 MC 김진표는 물론 동료 심사위원 신승훈과 백지영, 길 코치 등은 크게 놀랐다는 후문이다.
김진표는 강타 코치가 이렇게 감정 제어가 안 되는 모습은 처음 본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대해 강타는 탈락한 두 친구와 눈이 마주쳤는데 순간 너무 미안해졌다”며 그간 MT도 다녀오고 함께 보낸 시간 동안 정이 많이 들었다. 두 명의 팀원을 떠나보내야 한다는고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강타 코치의 선택을 받은 보이스는 10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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