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미국과 중국이 입장차를 드러내고 있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결의 이행문제에 대해 문제가 되는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뉴욕에서 특파원단과 만나 안보리 제재결의 상 화물검색 조항에 대해 이미 남북해운합의서와 세관검사를 통해 철저하게 하고 있기 대문에 중국과 달리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참여 문제에 대해서도 반 장관은 우리 정부가 이미 1-2년간 계속된 논의를 통해 8개 분야 가운데 5개는 확실히 하겠다고 했으며 미국도 이해한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 장관은 뉴욕에서 특파원단과 만나 안보리 제재결의 상 화물검색 조항에 대해 이미 남북해운합의서와 세관검사를 통해 철저하게 하고 있기 대문에 중국과 달리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참여 문제에 대해서도 반 장관은 우리 정부가 이미 1-2년간 계속된 논의를 통해 8개 분야 가운데 5개는 확실히 하겠다고 했으며 미국도 이해한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