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문대 출신 사법고시생 철로 투신자살
입력 2013-05-10 14:09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명문대 법대 졸업생이 철로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4일 아침 9시쯤 35살 이 모 씨가 용산역 대형 쇼핑몰 주차장 5층에서 철로로 뛰어내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5년간 사법고시 준비를 하며 심한 압박감을 느꼈으며 처지를 비관해 투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진희/ jinny.jho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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