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우 떡실신, 토끼 인형 닮은꼴 ‘역시 귀요미’
입력 2013-05-10 13:25 

가수 유승우의 떡실신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승우 숙면모습 몰랑이 닮은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우는 소파에 누워 숙면을 취하고 있다. 완벽하게 잠에 빠진 듯 입을 벌린 채 쿠션을 껴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유승우는 ‘돼지 토끼로 불리는 캐릭터 몰랑이와 닮은꼴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베개를 베고 옆으로 누워 자고 있는 포즈와 귀여운 이목구비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해당사진은 유승우의 매니저가 몰래 포착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CJ E&M MUSIC.LIVE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푹풍 스케줄을 소화한 유승우군의 모습입니다”라며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는 승우군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 8일 데뷔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매했다. 유승우가 직접 작사한 타이틀 곡 ‘헬로는 발매 당일, 실시간 최고 순위 엠넷닷컴 1위, 멜론 2위, 벅스뮤직 2위, 소리바다 2위, 올레뮤직 2위로 전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효리, 조용필 등 선배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무서운 저력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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