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상예술대상 유재석, 女경호원에게 우산주며…
입력 2013-05-10 13:22  | 수정 2013-05-10 13:24

개그맨 유재석이 여자 경호원에게 우산을 양보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유재석은 후배 허경환과 함께 지난 9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4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 카펫을 밟았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우산을 씌워주는 여성 경호원에게 "괜찮다"며 우산을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 ‘유느님 다운 매너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포토존에서 90도 인사는 물론 응원하는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느님 사랑해요” 역시 유재석 대상 받을만하다” 정말 존경한다 최고의 연예인” 저런 사람이 대상감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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