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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 '고물' 잠수정 30척 방치"
입력 2006-10-17 16:32  | 수정 2006-10-17 16:32
북한의 잠수정 30척 가량이 최근까지 바닷가 백사장에 방치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북한 잠수정 30척이 3년 동안 동해안 백사장에 방치됐다며, 수명이 다 돼 성능발휘를 못하는 '고물'로 파악돼 북한군 전력수치에서 제외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또 2000년 러시아로부터 낡은 구축함을 100만달러에 구입, 재활용을 위해 개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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