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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마릴린 먼로 깜짝 변신 영상 보니…
입력 2013-05-10 12:37 

솔로 데뷔를 앞둔 투개월 김예림이 마릴린 먼로로 깜짝 변신했다.
김예림은 6월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10일 오전 11시 소속사 미스틱89의 유튜브 채널 및 투개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4일 열린 레이블 콘서트에서 부른 ‘아이 워너 비 러브드 바이 유(I Wanna be Loved by You)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이 곡은 마릴린 먼로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부르며 섹시함의 절정을 과시,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곡으로 김예림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곡을 소화해냈다. 특유의 청아하면서도 허스키한 보컬을 통해 원곡을 재창조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예림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도대윤과 함께 그룹 투개월로 참가, 예선에서부터 심사위원들에게 출중한 음악 감각으로 극찬을 받았다. 현재 가수 윤종신이 이끄는 레이블 미스틱89에 속해 데뷔 앨범을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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