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황우여 "유감…응분의 조치 따라야"
입력 2013-05-10 10:38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대통령 방미 수행 중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경질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무척 유감"이라면서 "응분의 조치가 따라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단은 청와대의 일이기 때문에 당으로서는 사실 확인을 좀 더 해야 하고, 얘기를 들어볼 필요가 있다"면서 당 차원의 사태파악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미혜 기자 / maco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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