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의 세계화 지수는 29위로 지난해에 비해 한단계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외교 전문지인 포린폴리시가 컨설팅회사인 AT커니와 공동으로 세계 62개국을 상대로 조사해 발표한 '세계화 지수'에서 한국은 29위로 지난해에 비해 한단계 하락했습니다.
한국은 인터넷 유저에서 2위, 인터넷 호스트에서 13위를 기록했으나 외국인직접투자와 인력면에서 각각 41위와 39위로 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싱가포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고 스위스와 미국, 아일랜드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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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교 전문지인 포린폴리시가 컨설팅회사인 AT커니와 공동으로 세계 62개국을 상대로 조사해 발표한 '세계화 지수'에서 한국은 29위로 지난해에 비해 한단계 하락했습니다.
한국은 인터넷 유저에서 2위, 인터넷 호스트에서 13위를 기록했으나 외국인직접투자와 인력면에서 각각 41위와 39위로 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싱가포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고 스위스와 미국, 아일랜드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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