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133개 대도시 집값 상승
입력 2013-05-10 05:42 
올 들어 미국의 대도시 주택가격이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부동산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 1분기 150개 광역도시권 가운데 89%인 133곳의 집값이 지난해 1분기보다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분기 단독주택 가격은 지난해보다 11.3%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침체로 타격을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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