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윤창중 대변인 경질…"고위공직자로 부적절한 행동"

청와대가 윤창중 대변인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이남기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윤 대변인이 방미 수행 기간에 고위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해 국가의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경질 사유를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주미대사관을 통해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