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원 `스캔들` 출연 확정‥조윤희와 호흡
입력 2013-05-09 19:10 

배우 김재원이 조윤희와 함께 오는 6월 말 방송 예정인 MBC 주말특별기획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스캔들'은 건물붕괴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아들을 죽인자의 아들을 납치하고, 그 아들이 자라 아버지가 자신을 유괴한 유괴범임을 알게 되는 내용으로 복수 그 이후의 삶과 상처와 극복에 관한 이야기다.
극중 김재원은 까칠하고 거칠지만 마음은 따뜻한 형사 하은중을 연기한다. 조윤희는 솔직하고 엉뚱한 26세의 아이엄마 우아미를 연기한다.
김재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메이퀸' 이후 6개월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김재원은 최근까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물망에 올랐으나 결국 '스캔들'에 출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스캔들'은 '반짝반짝 빛나는', '로망스'를 집필한 배유미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에덴의 동쪽', '아일랜드'를 연출하고 '골든타임'과 '최고의 사랑'을 기획한 김진만 PD가 메가폰을 들었다. 앞서 두 사람은 2003년 '위풍당당 그녀'와 2006년 '진짜 진짜 좋아해'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캔들'은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오는 6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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