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립환경과학원, 시화공단 주변 불소 미검출
입력 2013-05-09 17:27 
국립환경과학원은 불산 누출 사고가 난 시흥 시화공단 안팎의 대기를 정밀 측정한 결과 불소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과학원은 누출지점에서 1km 정도 떨어진 2곳은 물론 사고가 발생한 불산 탱크 옆 1m 지점에서도 불소가 미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측정은 사고 당일 오후 2시부터 24시간 동안 공기 시료를 채취하고 나서 불소 이온의 농도를 재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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