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포스텍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21세기 과학 한국을 이끌어갈 최첨단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총사업비 4천260억 원을 투입해 2014년 11월 완공되는 4세대 가속기는 전체면적 3만 6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빔 에너지 100기가 전자볼트 시설과 실험장치 3기로 구축됩니다.
방사광가속기는 전자 등을 빛의 속도로 가속해 물질의 미세구조를 관찰, 분석하는 현미경과 같은 연구시설로 현재 미국과 일본 두 나라가 운영 중입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총사업비 4천260억 원을 투입해 2014년 11월 완공되는 4세대 가속기는 전체면적 3만 6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빔 에너지 100기가 전자볼트 시설과 실험장치 3기로 구축됩니다.
방사광가속기는 전자 등을 빛의 속도로 가속해 물질의 미세구조를 관찰, 분석하는 현미경과 같은 연구시설로 현재 미국과 일본 두 나라가 운영 중입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