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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정의 달 기념 패밀리 티켓 할인 판매
입력 2013-05-09 16:55 

[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패밀리 티켓을 출시, 5월에 열리는 2차례의 홈경기에 한해 1만5000원에 특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특별 패밀리 티켓은 5월12일 제주전과 5월19일 강원전에 한해 판매하며 이 티켓을 구입하면 3인 가족이 1만5천원의 금액으로 인천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는 통상적으로 성인 2명과 자녀 1명으로 구성된 가족 관람권에 비해 크게 할인된 가격이다.
청소년 자녀일 경우 정상가가 2만6천원이고, 어린이 자녀를 기준으로 해도 2만3천원이나,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할인을 적용한 티켓은 청소년 어린이 구분 없이 1만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패밀리 티켓은 경기당일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고, 티켓링크를 통해 9일 오후 3시부터 인터넷 또는 전화를 통해 예매할 수도 있다(문의 032-880-5544).
[lastuncl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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