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연 결혼임박! "이미 약혼했다" 예비 신랑은 '외국인 요리사'
입력 2013-05-09 16:17  | 수정 2013-05-09 16:18

80년대 아이돌 출신 이지연의 결혼 임박 소식이 화제입니다.

이지연은 지난 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자친구 코디 테일러와 약혼한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이에 친구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이지연은 답글을 달며 조만간 남자친구와 한국에 갈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2010년부터 요리사로 변신한 이지연의 약혼남 역시 요리사이며, 수많은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지연은 결혼생활 18년 만인 지난 2008년 합의 이혼했으며, 이후 요리사로 변신해 바비큐 전문식당을 열어 미국 애틀랜타 5월호에 우수 바비큐 전문점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지연은 87년 데뷔해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등을 히트시킨 하이틴스타입니다.

[사진 = 이지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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