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은 9일 소속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어제 챔피언 송을 수상한 1위 가수 포미닛! 방송이 끝나자마자 그들이 달려간 곳은? 병원에서 완성된 포미닛의 가슴 찡한 1위 인증샷! 모두 축하 얼른 나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환자복을 입은 현아와 함께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은 포미닛 멤버들의 대조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방송 스케줄 후 현아 병실을 찾은 포미닛 멤버들의 동료애가 훈훈함을 자아낸 것.
앞서 현아는 아는 지난 6일 고열로 쓰러져 입원, 스케줄에 합류하지 못한 채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이에 포미닛은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포미닛 완전 의리있다” 사진을 보니 더 짠하네요. 얼른 털고 일어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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