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GM이 향후 5년간 8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조 7천억 원을 한국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조원동 경제수석은 미 상공회의소가 박근혜 대통령을 초청해 마련한 라운드테이블 오찬 직후 브리핑을 통해 "GM이 지난 2월 밝힌 80억 달러 투자계획에 대해 그대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에커슨 GM회장은 엔저 문제와 통상임금 문제만 해결되면 절대 한국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조 수석은 전했습니다.
조원동 경제수석은 미 상공회의소가 박근혜 대통령을 초청해 마련한 라운드테이블 오찬 직후 브리핑을 통해 "GM이 지난 2월 밝힌 80억 달러 투자계획에 대해 그대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에커슨 GM회장은 엔저 문제와 통상임금 문제만 해결되면 절대 한국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조 수석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