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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득점 디 고든, `이정도 스피드는 아무것도 아니지`
입력 2013-05-09 12:25 

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무사 1루 다저스 1루 주자 디 고든이 닉 푼토의 안타에 홈까지 달려 득점을 올린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6연패중인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연패탈출의 특명을 안고 출격했고 애리조나는 웨이드 마일리가 선발로 올라 스윕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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