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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닉 푼토, `이정도 병살은 눈감고`
입력 2013-05-09 11:31 

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1사 1, 3루 다저스 2루수 닉 푼토가 애리조나 코디 로스의 타구를 병살로 연결하고 있다.
6연패중인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연패탈출의 특명을 안고 출격했고 애리조나는 웨이드 마일리가 선발로 올라 스윕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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