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접대 의혹' 건설업자 오늘 오후 소환
입력 2013-05-09 07:01 
사회고위층 인사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건설업자 윤 모 씨가 내일(9일) 오후 경찰에 소환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윤 씨를 상대로 유력 인사에게 성접대 등 향응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공사 수주 과정에세 이권을 취했는지, 성접대 동영상을 촬영하고 유력인사들을 협박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게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필요하면 접대에 연루된 여성들이나 유력인사들을 불러 윤 씨와 대질신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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