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람사르마을' 제도 도입 공동 선언
입력 2013-05-09 03:32 
환경부는 '2013년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오늘(9일) 경남 창녕군 우포늪과 국립습지센터에서 기념식을 열고 '람사르마을' 제도 도입을 공동 선언합니다.
공동선언문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람사르마을 시범 사업 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람사르협약 사무국은 습지 도시 인증 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
'람사르마을'은 람사르습지 1㎞ 내외에 있어 주민역량강화 교육, 생태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습지 보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마을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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