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최정, 끝내기 김성현에 '오늘 좀 맞아야겠다'

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9회 말 1사 만루에서 SK 김성현이 끝내기 적시타를 쳐 13-1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최정이 스폰지 방망이를 들고 김성현의 엉덩이를 때리며 축하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