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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경제파급 효과 최소화 중점
입력 2006-10-17 11:27  | 수정 2006-10-17 11:27
한명숙 총리는 정부는 이번에 채택된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안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북한도 모든 핵 프로그램을 포기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각 부처는 유엔 결의안과 관련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외교통상부는 관련국가들과의 조율에 나서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특히 경제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있으며, 북한 핵실험 파문이 장기화될 경우에 대비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고, 외자 유치와 투자 활성화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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