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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솔로포 박재상 `하이파이브는 발로`
입력 2013-05-08 21:46 

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 말 1사에서 SK 박재상이 1점 홈런을 친 후 정근우와 발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K는 지난 7일 두산전 승리로 2연승을 기대하는 반면 두산은 설욕전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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