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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북핵 외국인 투자 영향없어"
입력 2006-10-17 11:27  | 수정 2006-10-17 11:27
산업자원부는 북한의 핵실험 이후에도 외국인 투자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김종갑 제1차관 주재로 '외국인투자 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한 결과 지난 9일 북한 핵실험 이후에도 외국인투자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핵실험 발표 이후 13일까지 신고된 외국인투자는 56건 3천700만달러로 정상적 수준이며 특히 건수 기준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6건보다 21% 이상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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