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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10월 엄마된다! "속도위반 아니라더니…역시"
입력 2013-05-08 18:31  | 수정 2013-05-08 18:34

3월 결혼한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10월 엄마가 됩니다.

이지현 측은 "이지현씨가 현재 임신 중이며 올 10월께 출신을 앞두고 있다.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현은 지난 3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7세 연상의 건설업 종사자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이지현 소속사는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일축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 골프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6개월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측근에 따르면 결혼 당시 임신한 상태라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심했다”며 현재는 집에서 몸 관리를 하며 태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속도위반 아니라더니... 역시 반전” 그래도 축하해요” 빨리 결혼한다 했어~축하해요” 예쁜 아이 낳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그룹 써클로 가요계에 데뷔,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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