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릴라가 야구하는 영화 ‘미스터고’, 대규모 팬클럽 모집
입력 2013-05-08 17:40 

영화 ‘미스터 고가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미스터 고측은 9일부터 대규모 팬클럽 모집 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미스터 고와 특별한 고릴라 링링을 응원하고 싶은 예비 관객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영화 공식 홈페이지(www.mrgo.co.kr)와 메가박스 코엑스에 마련된 ‘미스터 고 스페셜 존에서 가입 할 수 있다.
팬클럽에 가입한 선착순 100명의 멤버들에게는 ‘미스터 고만의 팬클럽 회원증과 스페셜 홈런볼, 뱃지, 수첩이 들어간 한정판 스페셜 선물 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선착순 3000명의 멤버들 전원에게는 ‘미스터 고의 엔딩 크레디트에 이름이 삽입되는 아주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영화 ‘국가대표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의 컴백작이자 한국 영화 최초의 풀 3D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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