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현 "올 10월께 출산"‥속도위반이었네
입력 2013-05-08 16:55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30)이 올 가을 엄마가 된다.
이지현 측은 "이지현씨가 현재 임신 중이며 올 10월께 출신을 앞두고 있다.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속도위반을 한 셈이다.
이지현은 지난 3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7세 연상의 건설업 종사자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 골프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6개월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998년 한일 합작 걸그룹 써클로 데뷔해 2001년 쥬얼리 멤버로 활동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6년 쥬얼리에서 탈퇴를 선언한 뒤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 로 연기자로 변신해 활동 영역을 넓힌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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