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태몽커플 촬영장 밖에선 '훈훈'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태몽커플 박서준-백진희가 장난기 가득한 V포즈 사진을 공개했다.
8일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서 박서준-백진희 커플은 극 중,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현태(박서준 분)와 몽현(백진희 분)의 시선이 아닌 다정한 연인들의 즐거운 한때를 연상시키듯, 밝고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V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다소 어색해 보이는 미소가 더욱 매력적인 박서준과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웃고 있는 백진희가 각각 손에 V자를 그리고 포즈를 취하는 등 톡톡 튀는 막내커플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백진희는 극중, 남편 현태의 여자친구이자 앙숙으로 출연 중인 한보름과도 밝게 웃으며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작품을 떠나 실제로도 촬영장의 막내들인 박서준-백진희 커플은 신세대답게 톡톡 튀는 매력으로 촬영현장의 엔도르핀이 되고 있다. 항상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들의 모습은 고된 촬영의 피로를 잊게 만드는 활력소다”고 전하며 본격적인 좌충우돌 신혼생활에 돌입한 ‘태몽커플 박서준-백진희가 펼쳐낼 초보 부부 성장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가족과 결혼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웃음과 눈물이 공존한 세태공감 스토리, 유쾌한 극 전개가 한데 어우러지며 주말 저녁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