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학생 10명 중 6명 "취업 때문에 졸업 미뤄"
입력 2013-05-08 12:12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졸업한 대학생 10명 중 6명이 휴학을 하거나 졸업을 미룬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대학생과 졸업생 815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8%는 취업 준비나 스펙을 쌓으려고 휴학이나 졸업 연기를 했다고, 22%는 앞으로 그럴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취업을 선호하는 기업은 대기업이 제일 많았고, 공기업이나 공무원, 중견기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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