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담비, 키굴욕? `아담해 보여서 더 예뻐`
입력 2013-05-08 11:16 

대표적인 8등신 섹시 여가수 손담비가 본의 아니게 키 굴욕을 당했다.
손담비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영진 언니 대박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모델 출신 배우 이영진, 모델 강승현, 이현이 등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들과 함께 한 사진인 까닭에 손담비의 키가 유난히 작아 보인다. 손담비는 프로필 상 168cm의 큰 키를 자랑하지만 170cm를 가뿐히 넘는 모델 옆에서는 '꼬꼬마' 처럼 보이는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런 굴욕이", "키보다는 비율이다", "아담해 보여서 더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에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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