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황우여 "부모 모시기 편한 나라 만들어야"
입력 2013-05-08 09:59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를 모시기에 편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현실적으로 부모를 모시면 더 어려움이 닥친다는 이야기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부모 부양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세법이나 건축법 등 관련 법률을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대표는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문 채택과 관련해 양국이 앞으로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 평화협력 시대 구축을 함께 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출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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