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메바컬쳐, 장애 아동 음악교육과 치료 지원
입력 2013-05-08 09:25 

다이나믹 듀오, 슈프림팀 소속사 아메바컬쳐가 자선경매를 통해 장애 아동들의 음악 교육 및 치료 지원에 나선다.
아메바컬쳐는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2013 AMOEBAHOOD IN SEOUL @ GANA ART CENTER 전시회와 자선경매를 연다.
전시 첫날 열리는 이번 자선경매는 전시 참여 작가들과 아메바컬쳐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작품들로 진행된다.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개코, 최자 각각의 아트웍과 디렉팅으로 만들어진 나이키 에어포스원 개코 에디션과 최자 에디션, 세계적인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 작가와 사이먼디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한정 제작된 사이먼디 피규어 스페셜 에디션, 프로듀서 프라이머리를 대표하는 상자의 원작자 윤협이 선보이는 프라이머리 박스의 원형 인형, 쿨레인 스튜디오와 아메바컬쳐의 아트디렉터를 맡고 있는 GFX의 커스텀이 나이키 에어포스원 아메바후드 에디션 등이 자선 경매 물품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아메바컬쳐 측은 8일 "이 작품들은 오로지 이번 자선경매만을 위하여 만들어진 작품들로 전시 참여 작가들과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였다. 또 아메바컬쳐가 뮤직레이블인 만큼 자선경매의 수익금 또한 음악을 통해 장애 아동들의 교육과 치료를 위한 곳에 쓰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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